'득남' 홍종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감사하다"

입력 : 2016-03-08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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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부부가 득남했다.
 
홍종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전에 아기가 건강히 잘 태어나고, 산모도 무사히 회복 중"이라면서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송서연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2.78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노이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종구는 현재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하얀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3월 결혼했다. 


 
사진=홍종구 페이스북, 물고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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