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광고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SK텔레콤이 공개한 광고 영상에는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 모델로 참여한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겼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하는가 하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평범한 여대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을 얻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으로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