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미세스캅2'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방송에서 이로준(김범)이 고윤정(김성령)과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거래를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장면이다.
 
사진 속 김범은 고급 와인 바 앞에 앉아 깊은 눈빛을 하고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날카로운 눈매 아래로 속을 알 수 없는 깊은 눈빛 표정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이로준은 고윤정에게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단서를 제시하며‘뇌섹남’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화려한 비주얼 속에 악마의 모습을 감추고 있는 김범이 또 어떤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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