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부녀, 3년간의 추억 간직한 채 마지막 인사 건넨다

입력 : 2016-03-20 15:06:36 수정 : 2016-03-21 2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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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마지막 촬영.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마지막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약 3년간 '슈퍼맨'과 함께 했던 '추블리'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전파를 탄다.

마지막 촬영은 추 가족이 추블리 부녀를 사랑해줬던 시청자들에게 손수 준비한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제작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제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입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 사랑은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에 "마지막 촬영 싫어~ 더 놀고 싶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122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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