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태양보다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원은 최근 매거진 '더스타' 와 함께 창간 3주년 기념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태양과 김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지원은 촬영 콘셉트에 맞게 짙은 어둠 속에 빛나는 태양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고혹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또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의상에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지원은 화이트 투피스 의상에 머리를 묶은 채 매혹적인 시선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실제로는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태양의 후예'를 촬영 하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