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예고한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과 유권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블락비 박경과 유권은 저마다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함을 벗고 감성적인 남자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사진에서는 기존의 트렌디와 댄디한 스타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블락비 만의 콘셉트를 완성해 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블락비 리드싱글의 비주얼 키워드는 '트렌드세터'"라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블락비의 컴백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오는 28일 미니 앨범의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또 오는 4월 2일,3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