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최태준, 엄현경 폭로 "블락비 애기라고 하더라"

입력 : 2016-03-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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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엄현경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441회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이 꾸며져 지코 최태준 김영희 나비 김동현 신동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엄현경과 서로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엄현경에게 블락비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엄현경에게 블락비 소개 시켜주겠다고 했다"면서 "블락비 멤버 중에 골라보라고 했다. 그런데 나이를 듣더니 '어휴 애기네'라고 하더라"고 말해 엄현경을 당황케 했다.
 
실제로 이날 출연한 블락비 지코는 1992년생으로, 1986년생인 엄현경 보다 6살이나 어리다. 엄현경은 이에 대해 해명하려 했으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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