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 공개...유원근과 커플 섹시미 폭발

입력 : 2016-03-25 0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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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유인영은 시크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루즈한 상의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유인영은 개인컷뿐만 아니라 영화 ‘여교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이원근과의 커플컷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영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특히 인상깊은 영화에 대해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을 꼽기도 했다.
 
현재 유인영은 MBC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윤마리’역으로 활약 중이며, 올해 이원근과의 러브라인을 그리는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인영이 전하는 영화 이야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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