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청춘 응원 두 번째 CF 공개...'꿈꾸는 청춘'

입력 : 2016-03-28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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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청춘들의 바람이자 고민인 '취업'과 '여행'을 소재로 두 번째 TV광고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방송되는 TV 광고는 두 가지 버전이 마련됐다. 첫 번째 '1인 크리에이터'편은 무전 여행 과정을 영화로 만든 청춘들의 짜린한 도전을 보여준다.
 
청춘들은 고달프지만 유쾌한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한강 둔치에서 즉석 상영회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낸다.
 
두 번째 '푸드트럭'편은 셰프를 꿈꾸던 청년의 창업 도전기를 다룬다. 호텔이나 대형 음식점에 취업하는 대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푸드트럭을 여는 과정을 보여주며 도전하는 청춘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카스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전과 모험을 주제로 한 스토리 응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도전 스토리 응모자를 초대하는 이색 호프, 캠퍼스 이벤트, 학원 협력 프로모션 등도 준비하고 있다.
 
카스의 새로운 광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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