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거미, 방송 최초 '태양의 후예' OST 라이브 무대

입력 : 2016-03-28 17:09:5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가수 거미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라이브로 노래한다.
 
29일 방송되는 '슈가맨'에서는 거미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거미는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거미의 목소리에 출연진 뿐 아니라 방청객들 모두 가슴을 부여잡으며 깊은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MC유희열은 극중 유시진(송중기) 대위의 말투를 남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거미의 '태양의 후예' OST라이브 부대는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