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제작사, "첫 촬영은 9월...100%사전제작 한다"

입력 : 2016-03-30 0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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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가제)이 오는 9월말 촬영을 시작한다. 100% 사전제작이다.
 
30일 '맨투맨' 제작사 드라마하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해진의 출연 확정으로 제작이 급속도로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투맨'은 현재 김원석 작가가 대본 집필 및 시놉시스 수정 등을 하고 있다"며 "캐스팅 등의 본격적인 작업도 오는 4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드라마하우스는 "첫 촬영은 오는 9월 말로 잡고 있다"면서 "사전제작 하에 방영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투맨'은 톱스타로 살아온 한 남자의 경호원이 되는 미스터리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앞서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 했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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