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블랙 롱 트렌치코트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클라라는 지난 28일 해외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클라라는 긴 기장에 루즈한 핏, 그리고 어깨와 소매의 벨트 등 디테일이 세련된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특히 여기에 화이트 팬츠와 매치해 무심하면서도 화사한, 봄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캐쉬스토어 관계자는 "클라라가 완벽한 핏과 스타일로 그만의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였다"며 "이에 따라 트렌치코트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캐쉬스토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