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유근직)은 자사의 뷰티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에서 배우 신세경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여주인공 ‘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시종일관 허름한 옷과 누추한 분장이었음에도 불구, 감춰지지 않는 맑고 건강한 피부로 '피부 여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세경의 평소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뮤즈 신세경과 함께 민감한 피부와 약해진 피부장벽이 고민인 2030 여성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과 특허 세라마이드가 복합처방돼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뿐만 아니라 구조까지 유사하게 재현, 손상되고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사진=네오팜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