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애틋한 손길로 성유리 얼굴 어루만지며 과거회상

입력 : 2016-04-12 00:46:32 수정 : 2016-04-13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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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강지환, 애틋한 손길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의 얼굴을 만지며 과거를 회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잠든 오수연(성유리)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강기탁(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에서 강기탁은 잠꼬대를 하고 있는 오수연을 바라보다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강기탁은 오수연의 얼굴을 애틋하게 어루만졌다.

이에 오수연은 잠에서 깼고 "야 너 나 좋아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기탁은 "오해하지마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오수연은 "한번만 더 이런짓 하면 너 잘때 발가락으로 얼굴 확 뭉개버린다!"며 윽박질렀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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