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12일 나르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는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좋은 만남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 결혼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르샤는 앞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개별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1981년생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까지 갖춰 솔로 활동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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