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27일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Spring) 커버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 곡명 '팅커벨'을 공개했다.
 
14일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의 커버 이미지로 청정한 하늘색 배경과 화려한 꽃 장식 속에 팅커벨처럼 작은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은 분홍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청정돌' 에이프릴이 선보일 타이틀 곡 '팅커벨'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의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섯 명의 작은 팅커벨 요정들이 선물할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프링'을 공개한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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