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디올 옴므 초청받아 한국대표로 대만 방문

입력 : 2016-04-14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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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한국 대표로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Dior Homme)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한다.
 
이종석의 소속사는 14일 “이종석이 한국 대표로 디올 옴므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한다"며 "디올 옴므의 공식행사를 소화한 뒤 디올 옴므와 함께 유명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과 화보,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대만에 도착해 디올 옴므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패션 매거진 GQ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보그의 인터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이미 지난 1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초청으로 런던을 방문해 버버리쇼에 참석, 세계적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디올 옴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패션 매거진 커버 작업까지 함께하며 ‘한류 킹'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최근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는 MBC 새 드라마 '더블유'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 NM프로젝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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