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을 소유한 새 히어로 '닥터 스티레인지'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지상 최고의 히어로로 변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사고 후 신비로운 마법사 에이션트 원을 만나 최강의 마법사로 거듭나는 스티븐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틸다 스윈튼이 최고의 마법을 전수하는 스승 에이션트 원으로 분했다.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마블 히어로 무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세계 동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강렬한 포스와 왜 놀라운 마법 능력을 갖게 되는지 단초를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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