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시선을 끌고있다.
채시라는 (주)웰크론헬스케어에서 새롭게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채시라는 첫 번째로 출시한 마스크팩의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과 함께 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채시라는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업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15년간 코리아나 화장품의 간판 모델로 활약했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채시라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화장품 모델로서 활동했기에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표현을 그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면서 "한 건강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고 여성들이 원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있을 것"이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채시라는 광고 촬영장에서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여신자태를 보여주며 CF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채시라의 ‘마스크팩’ 광고는 4월 말 극장을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웰크론헬스케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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