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반달친구'에 출연하는 그룹 위너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18일 위너는 '반달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멤버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화려한 프린팅의 바지와 개성 넘치는 셔츠, 모자로 멋을 내고 있다. 이어 김진우는 '섬에서 바다를 친구삼아 놀던 바다소년'이라는 콘셉트로 소개되며 현재의 모습과 변함없는 훈훈한 인상을 보이고 있다.
남태현은 다섯 멤버 중 가장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고 있다. 흰 티셔츠와 반바지, 슬리퍼를 입은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송민호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탄 어린 시절 모습을,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선보였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23일 첫 방송.
사진='반달친구'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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