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강남 직영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김연아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김연아 팬사인회는 29일 오후 4시 잇츠스킨 강남역 직영매장 2층 브랜드 홍보관에서 열린다.
잇츠스킨은 23~25일 사흘간 달팽이크림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1인 1매)에게 초청장을 제공한다.
초청장을 받고 매장을 찾은 고객 중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잇츠스킨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김연아가 직접 100명의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사인을 전달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최근 TV 광고 속 김연아와 함께 등장하는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김연아 달팽이크림, 김연아 달팽이 비비 등으로 불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잇츠스킨은 30일까지 달팽이크림을 구매시 달팽이크림 미니어처(10ml)를 증정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시 달팽이크림 미니어처가 포함된 달팽이 5종 트래플 키트를 선물한다.
사진=잇츠스킨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