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스트 앞둔 넥슨 '하이퍼유니버스' 유저 창작물 공모전 개최

입력 : 2016-04-18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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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게임 ‘하이퍼유니버스’에서 유저 창작물 공모전인 ‘UCC MAD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러스트, 웹툰, 영상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러스트와 웹툰은 개인 SNS 또는 커뮤니티에, 영상은‘생활속의 하이퍼유니버스’라는 주제 아래 유튜브에 게재하고 해당 URL을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참가 완료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 작품(1명)과 통합 우수작품(10명)을 선정하며, 최우수작에게는 상금 50만 원을, 우수작에게는 ‘넥슨 캐시’ 10만 원을 제공한다.
 
한편, ‘하이퍼유니버스’는 ‘다중(多重)우주’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하이퍼 간의 활극을 그린 온라인 팀전략 액션 게임이다. 복층형(形) 전장에서 정통 액션과 공성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아이템과 전장 곳곳에 배치된 ‘사다리’, ‘점프대’ 등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한다. 오는 20일부터 5일간 정식서비스에 앞선 파이널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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