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의 멤버 이승현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 치웨이와 함께 찍은 섹시미 가득한 커플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현은 지난 2월3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가수 겸 배우인 아내 치웨이와 함께 찍은 커플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현과 치웨이는 과감한 포즈와 조각 몸매를 과시하며 '비주얼 부부'임을 입증했다.
이승현은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던 중 치웨이와 만나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승현은 19일 방송된 '슈가맨' 출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 10대 미녀로 불리는 치웨이와 결혼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지난 2001년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등장, '제2의 보아'라고 불렸지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 죠앤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승현 웨이보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