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얼마 전에 맞이한 새 가족을 최초로 공개했다.
연정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연정훈은 침대에 누운 채 얼마 전 태어난 딸을 소중히 안고 있다. 생후 일주일 된 딸을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조심스러운 손길로 안고 있다.
2005년 결혼한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10년만인 지난 13일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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