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역대전적 4전 4패 최현석과 대결 "이번엔 잡겠다"

입력 : 2016-05-02 14: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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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이 최현석을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김풍은 역대 전적 4전 4패를 보이고 있는 최현석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김풍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오세득을 잡으며, 다음에는 반드시 '천적' 최현석을 상대로 1승을 따내겠다고 호언장담한 상황.
 
이에 최근 녹화에서 성사된 대결에서 김풍은 "이번에야말로 최현석을 잡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최현석은 "서당개에게 물리고 싶지 않다"며 셰프의 자존심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정통 프렌치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와 오세득이 맞붙어,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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