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20~30대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될 것"

입력 : 2016-05-03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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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서현진의 남달랐던 자신감이 조명되고 있다.
 
서현진은 최근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서 "여태 했던 작품들은 풋사랑 느낌이었다"며 "이번 작품은 20~30대가 공감할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현진은 "망가지는 연기가 더 어렵더라"며 "무반주로 춤을 추면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자리에 있던 송현욱 감독은 "그녀에게 다양한 모습이 있어서 고심 끝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부산일보 DB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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