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양파가 컴백을 암시했다.
양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열 찬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양파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파는 지난해 9월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RBW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음반 작업은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며 5월 중 새 음반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으로 출연한 양파는 "양파는 늘 느리고 슬픈 노래만 하니까 좀 발랄하고 엉뚱하고 어리버리한 내 본 모습을 잘 모르실 것 같더라"며 "가면 뒤에 숨어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양파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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