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부산콘텐츠마켓(BCM) 2016' 환영리셉션에서 주요 내빈들이 10주년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종상 집행위원장,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BCM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씨가 무대 앞에 나섰다.
올해 열 돌을 맞은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BCM 2016'은 세계 46개국 2천500여 명의 국내외 셀러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마켓(B2B)과 시민들이 관람·체험할 수 있는 마켓플러스(B2C)로 진행된다.
사진=유인철 인턴기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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