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12일 BMW코리아 최고급 세단인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최민식은 최근 공개된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짧은 분량임에도 훌륭한 연기를 펼쳐 명불허전임을 보여줬다.
그는 광고 속에서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재준 BMW 마케팅 총괄 전무는 "현실 안주를 거부하는, 최민식의 연기 신념과 BMW의 뉴 7시리즈가 추구하는 철학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BMW의 정신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 않고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배우 최민식과 매우 닮았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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