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웨딩싱어즈 편 방송을 앞두고 남편 하하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채 하하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별은 "때론 다투기도 하고 때론 좋아죽기도 하고 그렇게 그들은 세상 둘 도 없는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직접 시청자들의 결혼식에 찾아가 축가를 선물하는 웨딩싱어즈가 된다.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별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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