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서효림, 출세 위해 민아 외면 "있었던 일 그냥 덮자"

입력 : 2016-05-15 01:12:30 수정 : 2016-05-16 12:27:4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미녀 공심이' 서효림

'미녀 공심이' 서효림이 출세를 위해 동생 민아를 외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1회에서는 공미(서효림)가 성공을 위해 공심(민아)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심(민아)은 이날 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 손님은 공심을 넘어뜨려 마구 폭행했고, 그는 로펌에 다니는 언니 공미에게 조언을 얻어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유소 고객은 공미의 로펌 대표의 아내였고 공미는 출세를 위해 대표에게 "제가 책임지고 고소 못하게 하겠습니다. 목숨 걸고 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단서를 가져온 공심에게 공미는 "주유소에서 있었던 일, 그냥 덮자. 사례금은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공심은 "절대 안된다. 용서 못 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