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 설레고 두근거린다."
걸그룹 AOA 민아가 네 번째 미니 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매하고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AOA 민아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굿 럭'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완전체 컴백이라 설레고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심쿵해'로 사랑을 받았던 AOA는 지난 1여년간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민아는 "기존 AOA보다 더 건강하고 먼진 콘셉트를 갖고 싶어서 해양구조대로 변신했다"면서 "걱정도 많이 했다. 그런데 실시간 순위도 좋아서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 럭'은 '심쿵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AOA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고 외치는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은 타이틀 곡 '굿 럭'을 비롯해 모두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날 공개.
사진=강민지 기자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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