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즈 화보컷을 올려 자체발광 미모를 입증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 쬐는 풀밭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였다. 산뜻한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물한잔을 들이키며 더위를 달래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오늘처럼 바람 시원하고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탄산수에 얼음동동 라임하나 딱 넣고 해먹에 누워있으면 최고일텐데"라며 "맛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캬~"라는 깨알같은 멘트도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신혜는 연분홍 복조리 가방을 뒤로 맨채 지긋한 눈빛을 보냈다.
"강렬한 햇빛 그리고 푸른 하늘과 함께한 싱글즈 6월호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SNS에 게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강렬한 햇빛보다 박배우가 더 강렬히 다가온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견희 인턴 기자 kyunhe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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