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빈폴'의 인스타그램 드라마 시즌2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앞서 ‘그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인스타그램 드라마를 통해 많은 여성 팬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 MBC 새드라마 ‘운빨로맨스’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준열은 인스타그램 드라마 시즌2 ‘류준열의 #DELIGHTHEART’로 다시 한번 ‘류준열 앓이’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시즌2는 작사가 김이나와 포토그래퍼 유영규가 함께 참여했다.
류준열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테니스 선수로 변신했으며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DelightColor, #DelightTech, #DelightMove, #DelightLook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빈폴은 류준열의 두번째 드라마 공개와 함께 에피소드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빈폴 ‘딜라이트 리넨 2.0’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류준열 팬 사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인스타그램 드라마 시즌2 ‘류준열의 #DELIGHTHEART’는 15일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빈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