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지상파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3'를 선택했다.
김고은은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함께한 게스트로는 양익준 김희원 김흥국 등으로 타이틀은 '열등생과 우등생' 특집이다.
첫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앞서 김고은은 연예매체 enews24와의 인터뷰에서 "벌써 걱정이다. 영화 '계춘할망'에 출연한 양익준 김희원 선배님과 함께 출연하게 됐는데 예능 경험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크다"고 긴장감을 털어놓았다. 또 녹화를 앞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동기 이유영에게 특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19일 영화 '계춘할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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