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군 현역이 아닌 공익요원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 때문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입대시기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고, 이후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또 2011년에는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신체검사를 받을 때 현역 복무가 아닌 공익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는 올 6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과 연말 SBS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부산일보DB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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