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샤넬 향수 화보 일부를 자신의 SNS에 18일 공개했다.
한예슬은 샤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 니스로 떠나 장미를 수확하는 그라스 농장을 직접 방문해 샤넬 향수의 전문성을 직접 경험했다고 한다.
한예슬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장미꽃을 든 몽환적인 자태를 보여준다. 장미와 어우러진 모습은 위험하리만치 아름답다. '꽃보다 여신'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한예슬은 화보 같은 일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카페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명품 미모를 입증했다.
한편 한예슬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마담 앙트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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