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출연 "업그레이드 된 연기 보여줄 것"

입력 : 2016-05-20 09:43:34 수정 : 2016-05-20 0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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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미국 CBS TV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의 시즌2에도 출연 한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0일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시즌1과 마찬가지로 FBI 요원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게리 시나이즈, 알라나 드 라 가자, 애니 푼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등 시즌1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다.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해외 범죄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다.
 
시즌1은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시즌2는 2017년 방송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더욱 탄탄한 연기력과 업그레이드 된 액션 신 등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사진작가 역으로 특별 출연하고 있다.
 
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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