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진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윤진이는 봉만호(장인섭)에게 진짜 가족이 되고 싶다며 웨딩드레스숍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내며 행복해했지만, 이내 카드가 정지되었다는 직원의 말에 어리둥절해 했다.
 
봉만호의 전 부인 한미순(김지호)이 윤진이의 통장을 가압류했기 때문이었고 이에 주세리와 봉만호는 한미순을 찾아가 이를 따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주세리는 어깨선이 예쁘게 드러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을 찾기 위해 한미순이 돌아오면서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세리와 봉만호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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