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7%대 진입…두 자릿수도 가능할까

입력 : 2016-05-25 08:44:48 수정 : 2016-05-25 0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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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 서현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 7%대에 진입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또 오해영' 7회는 케이블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7.7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도 1.1%포인트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 된다면 시청률 두 자릿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경(문정혁)에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당분간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하는 예쁜 오해영(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출소한 뒤 그냥 오해영(서현진)을 그리워하는 한태진(이재윤)의 모습도 등장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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