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운빨로맨스' 황정음 아역으로 출연…사연 있는 과거 그린다

입력 : 2016-05-25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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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서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여주인공 황정음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박서연은 25일 첫 방송되는 '운빨로맨스'에 심보늬(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박서연은 심보늬의 어린시절을 맡아 사연 있는 과거를 그려낸다.
 
박서연은 올 초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아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귀여운 외모로 당찬 대사와 심금을 울리는 눈물연기로 호평받은 것.
 
현재 투니버스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앤 걸즈'의 고정멤버로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보이는 등 활약 중이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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