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몬스터' 이미 하차…"8회까지만 출연, 대본서 제외된 캐릭터"

입력 : 2016-05-26 11:37:02 수정 : 2016-05-26 11:38:0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진이 김세아의 출연 분량은 이미 끝났다고 밝혔다.
 
26일 '몬스터' 관계자는 "김세아가 맡은 캐릭터는 이미 극 중에서 제외된 캐릭터"라며 "지난 4월 19일 방송된 8회까지 출연했다. 최초 출연 당시 그렇게 설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김세아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9년 세 살 연상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사진=K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