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은 올해 자사의 홍보모델로 배우 하연수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연수는 지난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사랑스런 모습으로 여자 출연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이다.
 
하연수는 최근 진행한 나뚜루팝 인쇄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나뚜루팝의 빙수를 맛있게 즐겨 모든 스텝들이 반했다는 후문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나뚜루팝의 이미지와 하연수의 사랑스러우면서 순수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하연수와 나뚜루팝의 매력적인 조합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사진=나뚜루팝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