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샤넬이 29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샤넬 팝업 스토어는 투명한 유리 외벽과 한국의 조각보를 나타내는 패치워크가 곳곳에 수 놓아져 있어 눈길을 끈다. '도심 속의 정원'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작은 정원에서의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샤넬 팝업 스토어에서는 샤넬의 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까지 자유롭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한 '팝업 서울 콜렉션'을 사용해 샤넬 전속 메이크업 전문가가 제안하는 뷰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샤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특별한 디지털 소통 장치가 있다. '샤넬 팝업 서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퍼즐이 펼쳐지고, 팝업 스토어 방문 후에는 퍼즐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방문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팝업 서울'은 6월 12일까지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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