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 은근슬쩍 고백 "그냥 나 좋아해라"

입력 : 2016-05-31 01:07:26 수정 : 2016-06-01 1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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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강지환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에게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이 오수연(성유리)을 데려다 주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강기탄은 오수연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 사실을 모른척 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에게 "너 챙길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냥 나 좋아해라. 계속 미안해할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게 낫잖아. 아니면 내가 너 좋아할까?"라고 은근슬쩍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고백을 들은 오수연은 당황하며 "됐어. 나한테 엮어서 너까지 고생할 일 있냐"고 말했다.

한편, 도건우(박기웅)이 변일재(정보석)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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