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열정적인 모습의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한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6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와 함께 여자들을 위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수년간 슈콤마보니와 ‘익스큐즈미’ 콜라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춰온 공효진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한 리미티드 컬러 라인인 스페이스 넘버 세븐(Space No.7)‘키스미 에디션(Kiss M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맞춰 공효진은 이전까지 공개 되지 않았던 슈즈 디자이너로써의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의 제안으로 탄생한 스페이스 넘버 세븐 ‘키스미 에디션’은 감각적인 절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 믹스로 공효진 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그대로 담았으며, 화이트와 핑크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슈콤마보니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슈콤마보니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사진= 슈콤마보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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