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평생교육원은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적·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원생들의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 및 보훈행사 참여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한다.
류완하 평생교육원장은 "나라사랑 교육과정을 개설해 나라를 위한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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