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게임사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올 7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NG ‘오마이하우스’ 론칭을 앞두고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마이하우스’는 여타 모바일 SNG게임보다 강력한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클럽 콘텐츠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소통이 가능하고, 연애 및 결혼시스템과 GPS 기반의 주변 게이머 확인 시스템도 갖췄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오마이하우스’가 오늘 공개한 티저사이트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밝은 모습과 활기참이 가득한 배경 음악이 예비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전등록이 시작되면 알림 메시지를 SMS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티저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강력한 소셜 요소와 앞마당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특별한 요소 등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도 느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사이트를 오늘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라며 “티저사이트에서 사전등록 알림 신청도 많이 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게 오마이하우스의 소식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이펀컴퍼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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