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개그맨 문세윤이 치킨에 대한 남다른 내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치킨 편에서는 문세윤 윤박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치킨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 먹방의 전설로 불리는 문세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치킨 발골쇼'를 선보였다. 닭다리 한 개를 단 두 입만에 말끔히 먹어치우는 신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치킨을 발골은 물론, 섬세한 설명까지 곁들인 문세윤의 내공에 출연진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외식메뉴 업계에서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는 치킨의 남다른 인기는 물론, 300개의 브랜드 그리고 1년에 판매량만 8억 마리에 육박하는 한국인들의 절대적인 사랑도 소개된다.
또 치킨에 얽힌 괴담에 대한 실체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한국 치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