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에 이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첫 걸그룹 멤버 하나와 미미가 공개됐다.
 
14일 젤리피쉬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9인조 걸그룹 멤버 중 하나, 나영, 미미의 개인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나, 나영, 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비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독특한 소재의 의상은 앞으로 공개될 걸그룹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하나는 깨끗한 피부에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모래사장에 앉아 여성스러운 외모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고혹적인 표정은 기대감을 안겨준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출중한 실력과 여성스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도 화사하게 변신했다.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최대한 부각, 색다른 분위기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미미는 청순한 매력이 특징인 멤버다. 큰 눈망울에 화사한 미소로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미소는 발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들이 멤버로 있는 젤리피쉬 첫 걸그룹은 6월말 데뷔를 목표로 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